[날씨]대체로 흐리고 전국 비…'밤 늦게 그쳐요'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이날 내리는 비는 아침에 중부지방에서 시작돼 낮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됐다가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울릉도·독도를 제외한 전국 지역 5∼40㎜다.기상청은 "아침에 일부 내륙과 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이튿날 아침 사이에도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서해상에는 3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측되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더불어 이날은 해와 달의 인력으로 말미암아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남해안과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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