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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마동석. 사진=SBS 컬투쇼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마동석이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력을 공개했다.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 배우 마동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마동석은 "미국으로 건너가 트레이너 생활을 했지만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그러다가 한국에 오디션 영상을 비디오로 찍어서 보낸 후 영화 '천군'에 캐스팅 됐다"며 "캐스팅 된 후 미국 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데뷔 일화를 공개했다.한편 마동석은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13년간의 유학생활을 했다. 마동석은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왔다. 또 그는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트레이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