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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동생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화려한 외출'편으로 꾸며졌다.추성훈은 이휘재의 아들 서언과 서준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딸 사랑에게 "서언, 서준같은 동생 갖고 싶냐"고 질문했다. 사랑은 엄마는 아기도 아기"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추성훈이 "사랑이는 아기 갖고 싶냐"고 다시 묻자 사랑은 "안 갖고 싶어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