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8일 2015 사업연도 결산배당 규모 확대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에서 본사부지 매각대금 활용방안의 일환으로 부채상환, 투자확대, 본사이전비용, 법인세, 배당금 등을 검토한 바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고 공시했다. 이어 매각대금 활용방안 중 내년도 배당금에 대해서는 연말결산 실적확정후 실적에 따라 대주주인 정부와 협의해 내년도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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