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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사진=마동석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마동석이 과거 병아리들에 둘러싸여 어쩔 줄 모르는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덩치에 비해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당시 마동석은 "인터넷에서 유명한 '병아리 사진'은 영화 '반창꼬' 촬영 중에 찍힌 것"이라며 "귀여운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그는 "당시 병아리를 3천 마리 정도 풀었는데 햇빛을 못 견뎌 타 죽는 경우가 있어서 '어떡하지?'하는 중에 찍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 사진은 아마 소속사에서 올린 것 같다"며 "나는 트위터같은 SNS에 대해 잘 모르고 휴대전화 '카톡'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한편 마동석은 영화 '가족계획'에서 배우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