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동성애 루머 딛고 러블리즈 복귀…'서지수 복귀에 힘나'

'러블리즈' 서지수.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지수가 악성 루머를 이겨내고 걸그룹 러블리즈에 복귀했다. 이에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자정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뒷모습과 함께 8인조를 암시하는 문구가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러블리즈 멤버들과 소속사는 "서지수가 복귀해서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며 "지수와 함께 해서 더욱 힘이 나고 즐겁다"라고 전했다.한편 앞서 지난해 11월 서지수는 데뷔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악성 루머가 퍼져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A씨와 미성년자 B씨가 음란동영상을 캡쳐해 '러블리즈 서지수'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던 것. 이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그들을 기소 송치한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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