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이 달달한 볼키스로 환상호흡을 선보였다.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은 26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황정음, 박서준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황정음은 박서준 옆에 앉아 "이 드라마 볼 때는 너무 달달해서 커피를 꼭 마셔야 돼"라고 말한다.이에 박서준이 황정음의 볼에 입을 맞춘 후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면서 '그녀는 예뻤다'가 어떤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의 '역대급 폭탄녀'인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로맨스를 그린 코미디다.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16일 첫방송 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