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국의 6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발표했다.이는 시장 예상치 0.4%를 밑도는 수치다. 지난 5월 지수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0.4%였다.한편 2분기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FHFA의 주택가격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보증한 모기지를 보유한 주택만을 대상으로 산정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