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호 함평군수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군민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장 27곳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친다.<br />
"현장의 생생한 의견 듣고 문제점 해소"[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안병호 함평군수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군민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장 27곳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친다. 이번 방문은 특색있거나 농업보조금을 지원한 사업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날인 24일 함평읍 초동농장 영농조합법인, 자풍1구 콩 기계화 단지, 감방산 월봉 참고사리 농장, 주포권역 종합정비사업, 한옥전원마을, 함평농공단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안병호 함평군수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군민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장 27곳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친다.<br />
사업비 50억원이 소요되는 주포권역 종합정비사업은 함평읍 석성·장년리와 손불면 궁산리를 대상으로 5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함평의 대표적 관광지인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주포한옥전원마을을 조성해 50필지 중 44필지를 분양하면서 도시민 유치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병호 함평군수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군민 소득을 증대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장 27곳을 찾아 현장 행정을 펼친다.<br />
오는 26일 엄다면 축사시설현대화사업장을 비롯해 21곳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욱 기획감사실 홍보담당은 “이번 방문에서 돌출된 문제점은 조속히 조치하고 사업에 내실을 기해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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