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비 엔지니어 위한 '제3회 D2 캠퍼스 세미나' 개최

네이버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그린팩토리 본사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제3회 D2 캠퍼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과정, DBMS 시스템 구조, HTTP 등과 관련된 실무 지식들을 공유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버(NAVER)가 지난 22일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D2 캠퍼스 세미나'를 네이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D2 캠퍼스 세미나는 미래 SW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자료 구조 등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최신 기술 트렌드와 활용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16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고 네이버 개발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과정, DBMS 시스템 구조, HTTP 등과 관련된 실무 지식들을 공유했다. 네이버 D2 캠퍼스 세미나는 매년 두 차례씩 진행한다. 네이버는 향후 D2 캠퍼스 세미나를 비롯해, 네이버 개발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대학생들과 나누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SW 분야의 인재 양성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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