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모바일 후스콜, 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캠프모바일의 글로벌 스팸 차단 어플리케이션 후스콜이 경찰청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캠페인을 진행한다. 후스콜과 경찰청은 올 연말까지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담은 동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인들의 목소리와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공개한다. 후스콜은 7억여건의 스팸 전화번호 DB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대만, LG전자, 중국 인터넷 보안업체 치타모바일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제휴를 맺고 있다.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후스콜 이용자의 60% 이상이 글로벌 이용자일 만큼,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1위 스팸 전화 식별 앱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이용자들의 사용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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