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1일 충남도교육청에서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휴양림은 유아에서 청소년까지 지리·환경적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창의·인성 함양을 전제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참여도를 높여갈 갈 계획이다. 정영덕 휴양관리소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각자가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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