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은평구 취업박람회
또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로 배송원, 간호조무사, 베이비시터, 백화점 캐셔, 판매원, 조리보조원 등을 모집, 그밖에 사회복지사, 산모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이 진행된다.기업 채용관 이외도 취업관련 유관기관을 운영, 참여 구직자를 위한 각 기관별 취업지원사업, 진로상담, 직업훈련, 중장년 취업지원 상담 등 다양한 취업상담이 진행된다. 또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컬러이미지컨설팅, MBTI적성검사, 지문인식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 또한 준비,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 행사 당일 구청을 방문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추진 중에 있는 ‘청년 1+채용운동’과 연계,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청년채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또 ‘중장년 일자리 알선관’을 마련, 고용노동부 ‘장년인턴취업제’와 연계, 만 50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일자리 알선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