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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민세.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7'에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모습을 드러냈다. 길민세는 지난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다.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동안 뛰다가 방출됐다"고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구단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안좋아서 나오게 됐다. 부상도 겹치고 안좋은 일이 많았다"며 "사고치고 딴짓하고 그랬다. 길민세 멘탈이라고 연관검색어도 있다"고 밝혔다.예고편에서는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시즌6까지 활약했던 이승철이 하차하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와 성시경이 시즌7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