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은 자사의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전자레인지, 오븐은 물론 열탕소독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락앤락 프리미엄 글라스 세트'는 몸체에 웨이브 형태의 디자인을 가미해 냉장, 냉동 보관은 물론 상차림에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실리콘 뚜껑 또한 내열성이 탁월해 음식을 데우거나 조리할 때 뚜껑을 덮은 채로 스팀배출구 마개만 열고 사용하면 용기 내부의 뜨거운 수증기는 빠져나가고 음식 속 수분은 지켜준다. 이번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138개 업종을 대상으로 총 90,000표본이 분석/조사됐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경쟁브랜드(타파웨어, 글라스볼, 글라스락)보다 높은 점수차를 보이며 제품력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의 확고한 신뢰를 입증했다. 락앤락은 7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선정 기념으로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락앤락 오븐글라스를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최근 디자인 및 기능성 업그레이드로 제품 라인을 확대한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주부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백종원과의 시너지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상품, 서비스 및 공간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의 항목으로 조사하여 부문별 최고의 제품/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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