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상품 선착순 판매, 2014년형 제품 굿바이 세일 등 할인 행사 마련캐시백, 상품권 증정 등 할인 혜택과 총1억원 경품행사도 31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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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하이마트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김치냉장고 특별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냉장고 박람회’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 437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24일까지 김치냉장고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초특가 상품 선착순 판매, 2014년형 김치냉장고 굿바이 세일, 프리미엄 제품 인기모델 특선전 등의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김치냉장고 초특가 기획상품으로 삼성전자와 대유위니아의 제품5개를 선정, 총 1500대 물량을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삼성전자 330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30만원대에, 대유위니아 딤채 330리터 스탠드형 제품은 150만원대에 준비했다. 2015년형 김치냉장고 중 단종을 앞둔 3개 제품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대유위니아, LG전자, 동부대우전자의 330리터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10만원대부터 130만원대까지 특가로 준비했다. 양문형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중 인기모델을 특가 할인 판매한다. 대유위니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별로 400리터 이상의 대용량 제품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각 1개 모델을 230만원대에서 250만원대에 준비했다.롯데하이마트 계절가전팀 조민용 팀장은 “‘냉장고 박람회’ 행사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기간 동안 냉장고 매출이 급증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었다”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과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김치냉장고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행사기간 동안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에 따라 최고 1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하고 제습기, 냄비세트, 김치용기, 반찬용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총 1억원의 경품행사도 31일까지 진행된다. ‘냉장고 박람회’ 행사품목 구매 후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0명)에게 삼성전자 50인치 LED TV를, 2등(30명)에게는 LG전자 스타일러(의류관리기)를 제공하며, 3등(150명)에게는 롯데호텔 패키지 숙박권을 증정한다. 4등(200명)과 5등(1000명)에게는 각각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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