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훈련소 입소…1·2탄보다 많은 10명 섭외 이유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사진=MBC 예능연구소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MBC는 19일 예능연구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의 훈련소 입소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여군특집 3기에는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박규리, 걸그룹 CLC의 최유진을 비롯해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이 출연한다. 10명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의 7명, 2탄의 8명에 비해 늘어난 숫자다. 제작진은 10명의 스타들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입소할 '독거미 부대'가 우리나라 유일한 여군 특수부대이기 때문"이라며 "부사관 학교 훈련을 마친 후 자격조건이 되는 멤버만 입소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는 이들을 볼 수 있게될 전망이다. 한편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육군훈련소 훈련을 통해 선발된 멤버들을 데리고 9월 중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독거미부대'에서 다시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독거미부대'는 국내 유일 테러 진압 최정예 여군 특수부대다. 여군특집 3기 첫 방송은 오는 23일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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