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중금리 대출인 'Speedup 직장인대출'을 타행 공인인증서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음달 3일부터 기능을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이전에는 신한은행 신용대출이 없는 고객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신용대출이 있더라도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신한은행 고객이 아닌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Speedup 직장인대출은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연 이자율 5.31~8.11％(8월 13일 기준)로 이용 가능한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재직기간 6개월 미만 직장인은 Speedup 새내기 직장인대출을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연 이자율 6.81％~9.11％로 이용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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