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모피대전으로 역시즌 마케팅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 그리고 수원점에서 모피ㆍ코트 상품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선보임과 동시에 균일가전을 진행하는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5층 행사장에서 20~23일 총 4일 동안 유명 모피 브랜드 초대전이 진행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기획상품으로 블랙 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349만원, 블랙 휘메일 재킷 239만원, 엘페 블랙조끼를 199만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께 울장갑, 300만원이상 구매 시 렉스 목도리를 증정한다. 또한 동우모피에서는 밍크재킷 200만~494만원, 밍크조끼 200만~437만원에 판매하고, 당일 300만·400만·500만원 이상 구매 시 밍크키홀더·울 장갑·무료 세탁권을 증정한다.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타임월드와 동일 기간 동안 “미리 준비하는 Fur 트렌드 대전”이라는 타이틀 하에 동우모피, 진도모피, 다나모피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진도모피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동우모피는 50%에 추가 10% 할인과 함께 200만·250만·300만·350만원 균일가 상품을 제안한다. 더불어 구매 혜택으로는 당일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는 오는 28~30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 태림모피, 다나모피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안한다. 브랜드별 균일가 행사로는 태림모피가 99만·150만·200만·250만·300만원대, 동우모피는 200만·350만원대, 마지막으로 다나모피에서는 199만·299만원대의 균일가 상품을 제안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모피상품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품목으로 이번 행사는 겨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피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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