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연계한 ‘한국민속촌500 얼음땡’ 행사에 참여해 ‘한우불고기버거 이벤트’를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4년째 이어온 대규모 민속놀이 체험 행사로 롯데리아는 한우협회와 함께 동참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롯데리아가 진행하는 ‘한우를 잡아라’는 한국민속촌 500얼음땡의 사전 행사로 500얼음땡의 지원자 포함, 해당 기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며 ‘한우로데오’,’몸짱한우와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이벤트 참가자 1명당 3개의 한우불고기버거를 결식아동들에게 기증하는 결식아동 돕기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한우로데오 부스이벤트에서 미션 성공한 참가자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제품교환권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민속촌 500얼음땡 행사에서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한우협회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한우소비촉진과 국민건강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