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 여파가 계속되면서 이틀 연속 급락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40% 하락한 6571.1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3.27%나 떨어진 1만924.6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3.40% 떨어진 4925.43을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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