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5~7월 실업률 5.6%…예상부합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제노동기구(ILO)가 산정한 영국의 지난 5~7월 3개월 간 실업률이 5.6%를 기록했다.12일 블룸버그통신은 영국노동청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경제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총 급여 증가율은 2.4%로 추정치 2.8%를 하회했다. 영국의 지난달 실업수당 청구는 전월 대비 4900건 감소했다. 실업수당 청구자 비율은 2.3%로 집계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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