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은 도로 패임 보수로 교통사고 사전예방에 나섰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군도와 마을 진입로, 안길 등 포장한지 오래돼 발생한 포트홀(노면 패임)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작업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대덕읍은 노후 도로의 노면 패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군도, 마을 진입로, 안길 등에 발생한 포트홀을 8월 중에 모두 보수할 계획이다. 김장용 대덕읍장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사소한 부분이라도 찾아 사전에 정비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