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팔이'에 출연하는 배우 박혜수의 과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박혜수는 지난해 말 방송된 SBS 'K팝스타4' 본선 1라운드에 참가했다. 당시 박혜수는 인터뷰에서 "원래 성격이 승부욕이 강하다"며 "고등학교 때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수는 "쉬려고 자꾸 나갈까 봐 친구에게 의자에 밧줄로 묶어달라고 했다"며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만 풀고 잠깐 다녀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혜수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 재학 중 'K팝스타4'에 도전했다. 박혜수는 TOP10 관문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이후 주원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돼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박혜수는 지난 5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심장 투석을 앓고 있는 주원의 동생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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