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성원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찾았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6일 성원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이용 주민들 안부를 확인, 냉방기 등 시설점검을 했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경로당 151개소, 동 주민센터 17개소, 복지관 4개소 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할 뿐 아니라 금융기관 49개소까지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총 221개소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평일에는 금융기관 무더위 쉼터를 제외한 172개소가 오전 9~ 오후 6시 운영되다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가 발령되면 오전 9~오후 9시 42개소가 무더위 연장쉼터(경로당 25개소, 동 주민센터 17개소)로 운영된다. 금융기관 무더위 쉼터는 매일 낮 12~오후 4시 구민들에게 쉼터로 제공된다.무더위 쉼터는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이 부착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