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독서 골든벨
참가 어린이들은 퀴즈대회 전까지 책을 미리 읽어와 문제를 풀면 되고, 특히 참가학생이 오답을 쓴 경우에도 탈락시키지 않고 끝까지 참여할 수 있게 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시상은 다득점자를 선발해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을 구분, 시상한다. 시상내역은 골든벨상 2명(저학년 1명, 고학년 1명), 꿈나무상 2명(저학년 1명, 고학년 1명), 희망상 4명 (저학년 2명, 고학년 2명), 새싹상 10명(저학년 5명, 고학년 5명)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독서골든벨 퀴즈대회는 초등학생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