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2015년 예산집행 결의대회“를 시행했다.
"예산 추가·조기 집행으로 서민경제 살리기 앞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4일 진주~광양복선화 등 4개 사업에 대하여 공단과 협력사간 공동으로 '15년도 추경예산(662억원) 조기집행 및 '15년 예산 전액집행(4,948억원) 추진의지를 다지기 위해 철도건설현장(진광6공구, 익대1공구)에서 예산집행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금번 결의대회는 MERS(메르스) 피해와 가뭄을 조기 극복하고 서민경제의 지속적인 진작효과를 이어가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추진의지에 따라 긴급 투입한 '15년도 추경예산과 연도말 예산전액집행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시행했다. 호남본부는 예산전액 집행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8월 3일 호남본부 건설기술처장을 반장, 각 분야별 PM부장을 팀장으로 ‘예산집행추진전담TF팀’구성 및 운영에 들어갔으며, 8월 4일 2회에 걸쳐 직접 현장을 찾아가 '15년 예산집행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15년 예산 전액집행에 대한 추진의지를 담은 결의문 공동낭독, 당부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공단과 협력사 상호간의 목표달성을 위한 강한 추진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현정 호남본부장은 “2015년 추경예산은 10월까지 집행완료하고 연도말 미집행 최소화를 위한 상시모니터 및 월간 정기합동회의 개최 등을 통해 '15년 예산 전액집행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추진하여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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