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크이지옥션, 낙찰 수수료 할인 '333 행운 이벤트'

엠파크이지옥션, 낙찰 수수료 할인되는 '333 행운 이벤트'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화엠파크는 온라인 내 차 팔기 서비스 ‘엠파크이지옥션’의 1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1일까지 ‘333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엠파크이지옥션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차량 연식, 주행거리. 차량 대수 3가지 조건 중 하나만 만족하면 차량이 낙찰됐을 때 낙찰 수수료를 33% 할인받을 수 있다.우선 차량 연식은 2011년부터 2013년식 자동차가 엠파크이지옥션에서 낙찰되면 수수료 할인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주행거리는 앞자리가 3만(30,000~39,999km), 6만(60,000~69,999km), 9만(90,000~99,999)km인 자동차가 낙찰 시 본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끝으로 차량 대수 관련 수수료 할인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차량 세 대 이상이 함께 차량 평가를 받은 경우에 해당 차량이 낙찰되면 가능하다.국내 유일의 기업형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인 ‘엠파크이지옥션(//m-parkeasy.co.kr)’은 이름 그대로 내가 타던 차를 쉽고 간편하게 파는 서비스다. 고객이 차량판매 신청을 하면 전문 평가사(이지매니저)가 방문하여 차량을 평가하고 인터넷 경매에 올려준다. 인터넷 경매가 종료되면 고객이 그 결과를 보고 본인 차량의 판매 여부를 직접 결정하면 된다.김찬영 엠파크이지옥션 사업본부 부장은 “이번 333 행운 이벤트는 엠파크이지옥션론칭 1주년을 맞이하며 그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다양한 참여자들의 여러 가지 차량 조건에도 할인 적용이 가능한만큼 쉽고 알뜰하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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