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외주사 ㈜동후, 현장 찾아 무재해·사고 당부

[아시아경제 김권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이사 사장 김용수)가 최근 조업에 열중인 현장을 찾아 과거에는 없었던 노경하모니를 담은 수박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br />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이사 사장 김용수)가 최근 조업에 열중인 현장을 찾아 과거에는 없었던 노경하모니를 담은 수박화채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를 위해 ㈜동후는 경영진과 근로자 대표가 직접 중마동 시장을 찾아 재료를 구입, 손수 만들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더운 여름철을 무재해, 무사고로 나기를 당부했다.㈜동후는 매년 초·중·말복 3회에 걸쳐 지역식당과 계약 삼계탕 식권을 지급해 직원들이 편리한 시간에 조직 단위별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해 오고 있다.또 혹서기를 맞아 현장대기실에 제빙기 설치와 에어컨 교체 등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했다.특히, ㈜동후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취지에서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과 중마동노인복지관, 광양읍 칠성요양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권일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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