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신제품 3종 출시

‘호가든 로제’, ‘그랑 크루’, ‘포비든프룻’으로 한국 소비자들 입맛 공략 나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오비맥주는 점점 다양화 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맥주시장에 호가든 패밀리 브랜드 3종을 국내에 동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호가든 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호가든 로제(HoegaardenRosee)’, ‘호가든 그랑 크루(Hoegaarden Grand Cru)’, ‘호가든 포비든 프룻(Hoegaarden Forbidden Fruits)’등 3종류다. 호가든 로제는 750㎖, ‘호가든 그랑 크루’는 330㎖, ‘호가든 포비든프룻’은 330㎖ 용량의 병제품이다. 호가든 신제품 3종은 8월초부터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호가든 로제는 7000원대, 호가든 그랑 크루와 호가든 포비든프룻은 2000원대 후반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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