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축구선수 이동국이 쌍둥이 딸 수아, 설아 양과 아들 시안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31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포 전지훈련 첫날 요즘 부쩍 정이 들었는지 벌써 눈에 아른거리는 우리 집 똥강아지들~ 의자왕 대박 시안 우수아 귀욤수아 모태곱슬 좌설아 인상 설아 진상설아 든든한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개성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아, 설아와 막내 시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1998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네 딸을 두고 지난 해 11월 다섯째이자 첫 아들을 얻으며 다섯 남매의 다둥이 아빠가 됐다.한편 이동국 가족의 모습은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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