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보리·밀 4개 품종 672톤 접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이 올해 파종할 보리·밀 공급 계획량을 공고하고 오는 27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또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종자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신청 대상 품종은 쌀보리는 흰찰쌀보리 270톤, 청보리는 영양보리 97톤, 밀은 금강밀 123톤과 백중밀 182톤, 4개 품종 672톤이다.종자를 신청할 때는 소독·미소독을 구분해 미소독 종자는 25일까지, 소독 종자는 27일까지 접수한다.종자 공급은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되며, 보급종 공급 가격은 겉·청보리 소독 종자 20kg당 2만 8천 200원, 미소독종자 2만 6천 750원이다. 쌀보리는 소독종자 2만 8천 540원, 미소독종자 2만 7천 90원, 밀은 소독종자 2만 9천 940원, 미소독종자 2만 8천 490원이다.보급종 종자 신청·공급과 관련 사항이나 보리·밀 종자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것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061-322-3971)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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