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고용비용지수 전분기 대비 0.2% 증가…예상하회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직전분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0.7% 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직전분기 증가율인 0.7% 상승에 비해서도 줄었다.고용비용지수의 70%를 차지하는 2분기 임금은 0.2% 올랐다. 또한 봉급·수당·연금 기타 근무에 대한 대가 등을 포함한 총급여는 0.1% 상승한 데 그쳤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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