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를 기록한 추신수.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가 다나카와의 첫 만남에서 적시타를 쳤다. 2게임 연속 안타다.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8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와 첫 맞대결을 했다. 2회말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1사 1,3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쳤다. 3루 주자 미치 모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였다. 텍사스는 2회말 3점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4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 아웃을 당했다.4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경기에서 텍사스는 3대 2로 양키스에 앞서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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