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신작 게임 ‘천지를 베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부문 ‘신규 인기 게임’ 5위, ‘최고 매출’ 35위를 기록하며(29일 기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천지를 베다는 중국 ‘삼국지(三國志)’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한 액션으로 베어 나가는 모바일 액션 RPG로 지난 7월 23일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여타 삼국지류의 게임을 제치고 주목 받고 있다.한빛소프트는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유저들과의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실제 회사 측은 천지를 베다 운영에 집중하고자 별도 담당자들을 팀 단위로 세팅해 각종 문의와 문제점들을 24시간 답변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게임 기획 및 스케줄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기획팀장은 ‘김상궁물산’이라는 아이디로 새벽 시간까지 향후 개발 방향은 물론 문제점과 관련해 명확한 해결 방안을 사전에 예고하고,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섬으로써 신뢰감을 제시한 것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이와 같은 서비스 결과물은 즉각적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런칭 4일차인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20만 내려받기를 돌파했다. 아울러 29일까지 센스 넘치는 한줄평을 작성하는 ‘당신에게 천베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천지를 베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유저 커뮤니티 ‘천지를 베다 헝그리앱’ 및 ‘천지를 베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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