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3여년 만에 1170원대를 돌파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1원 오른 1170.0원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를 넘어선 것은 종가, 장중가 기준으로 2012년6월12일 (종가 1170.5원) 후 처음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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