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판매 꿀<br />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도시양봉체험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벌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구연동화와 함께 진행, 아이들이 벌의 생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직접 벌통을 열어 벌 만지기, 여왕벌 찾기 등 체험도 같이 진행되며 올해 강동구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벌꿀을 맛보는 시간 또한 함께 준비되어 눈과 입이 즐거운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양봉 체험프로그램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진행된다.신청은 7월27일부터 강동구 도시농업포털사이트(//www.gangdong.go.kr/cityfarm)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1인당 참가비는 5000원으로 아이들 뿐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 후 강동구 천연꿀(푸딩병 130g)도 제공한다.구에서 운영하며 직접 채밀한 2015년 천연벌꿀은 27일부터 강동구 로컬푸드 직매장인 ‘싱싱드림(동남로 922)’에서 750여 병을 선착순 판매한다.양봉 체험<br />
이번에 판매되는 꿀은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의뢰 검사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종류는 세 가지(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