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판매사원이 '삼성전자 전시존'을 방문한 예비부부에게 셰프컬렉션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15 F/W 와이즈웨딩 스타일링페어'에서 프리미엄 혼수가전을 선보였다. '와이즈웨딩 스타일링페어'는 결혼과 관련된 브랜드와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웨딩 박람회다. 올해는 약 90여개 웨딩 브랜드와 2000여쌍의 예비 부부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삼성전자 전시존'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예비 부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된 제품들은 ▲셰프컬렉션 등 프리미엄 냉장고 ▲커브드 UHD TV ▲버블샷 세탁기 ▲스마트에어컨 Q9000 ▲모션싱크 청소기 ▲인버터제습기 ▲스마트오븐 등이다. 전시존에서는 방배동에 위치한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컴플렉스'의 이충후 오너 셰프와 함께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활용한 '셰프 쿠킹 클래스'도 열렸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현장에서 프리미엄 혼수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삼성전자 S포인트와웨딩마일리지 등과 함께 3만원부터 최대 13만원까지 특별한 할인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했다. 이날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현장에서 받은 쿠폰을 지참하고 8월 말까지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일산본점·홍대본점 등 6개 지정 매장에 방문하면 동일한 혜택으로 행사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의 특별함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프리미엄 가전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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