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23일(현지시간) 일본과의 연례협의 결과를 발표하며 평균 엔·달러 환율을 올해 1달러당 120.0엔, 내년 119.2엔으로 제시했다.이날 발표된 IMF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실질실효환율 기준 엔화 가치는 지난해 평균보다 약 7% 하락했다.IMF는 일본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각각 0.8%, 1.2%로 예상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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