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GS칼텍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생활과 문화적인 삶을 통해 보람을 향유할 수 있도록 2주간의 재충전(리프레쉬) 기회를 적극 부여하고 있다. 리프레쉬 제도는 과거 직장인들이 주변의 부담감 때문에 본인 의사와는 달리 소극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습관적 관습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열심히 일한 직원이라면 가족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된 상태로 업무에 복귀해 그 이상의 효율을 업무에서 내주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제도적인 뒷받침과 구성원간의 업무 대행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현재 리프레쉬 제도는 안정적으로 정착된 상태"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직원들에게 국내외 회사 휴양소를 개방해 여름철 휴가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강촌리조트, 한화, 대명콘도, 곤지암리조트 등 국내 유명휴양지에 있는 유명 콘도 회원권을 확보해 임직원들에게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특히 제주, 설악, 지리산, 백암 등에서는 임직원이 무료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휴양소를 제공하고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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