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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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빈스빈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부근에 면적 99m² 층수 1층 규모의 여수점을 24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빈스빈스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로 현재 50여개의 직영·가맹점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여수시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와플과 스페셜티 커피를 맛 볼 수 있게 됐다. ?여수점이 입점된 신기동은 대형 아파트단지, 거북선 공원, 망마경기장 등이 인접해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을 예정이다. 빈스빈스는 여수점 오픈 기념으로 오픈일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양한 증정&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든 커피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R사이즈에 한함) 두번째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빈스빈스 한정 머그컵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또 아이스크림와플과 생망고와플은 이 기간 동안 30% 파격 할인판매 된다. (생망고와플 1만5000원→1만500원·아이스크림와플 1만3500원→9450원) 여수점 매장 오픈 축하 기념으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eansbinscoffee)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점을 포함한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는 여름 신메뉴인 눈송이빙수 8종 출시 기념으로 슈마커와 함께 테바샌들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