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준우승자 배수정이 돌아왔다.배수정은 22일 정식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사랑할거예요'로 데뷔한다.배수정은 최근 배우 다니엘 헤니,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한 배우 수현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앞서 배수정은 2012년 MBC '위대한 탄생'에서 영국의 명문대를 졸업한 뒤 회계사로 일한 이력을 공개해 '엄친딸'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이후 영국에서 회계사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와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활동했다. 배수정은 가수 에릭남의 '녹여줘', 김보경 '메모리즈', 미쓰에이 '스턱'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쌓았다. 한편 배수정은 정창욱 셰프와 가수 허각, 배우 강예빈과 함께 22일 '라디오스타'에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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