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오프닝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전 대진이 완성됐다. '택신' 김택용은 베테랑 저그 김명운과 8강에서 만난다.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16강 C조에서 재재경기 끝에 윤용태와 윤찬희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윤용태는 이날 윤찬희와 김승현를 내리 누르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윤찬희는 김승현을 잡아내며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프로토스 윤용태는 재재경기에서도 초반 전진 로보틱스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리버로 테란 윤찬희를 흔든 윤용태는 확장 기지를 가져가며 부유하게 출발했다. 윤찬희는 벌쳐의 기동력을 활용해 견제에 나섰지만 윤용태의 완벽한 방어에 실패하고 말았다.결국 윤용태는 캐리어로 윤찬희의 GG를 받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대진은 다음과 같다. 온게임넷과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7월26일 일요일 오후7시▶ 김명운(저)-김택용(프)◇7월29일 수요일 오후2시▶박성균(테)-박준오(저)◇8월2일 일요일 오후7시▶조일장(저)-윤찬희(테)◇8월5일 일요일 오후2시▶윤용태(프)-진영화(프)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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