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2Q 매출액 4.2억弗…예상 상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세계 액션캠 1위 업체인 고프로가 지난 2분기 매출액이 4억199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억9520만달러를 상회한 수치다. 주당순이익은 35센트를 기록, 전년 동기(8센트) 대비 4배 이상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전망치(26센트)도 뛰어넘었다. 고프로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상승이 매우 고무적이며, 올해의 매출 전망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프로는 3분기 매출전망을 4억3000만~4억4500만달러, 주당순이익 전망을 29센트~32센트 사이로 제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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