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일본대표 유타가 한일전을 언급했다.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임원희와 손호준이 출연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MC 전현무는 "한국 사람이라면 한일전을 할 때 평소 축구나 야구를 안 보던 사람들도 흥분을 한다"고 말했다.이에 일본 대표 유타는 "그건 일본 사람들도 그렇다"라며 "한국이랑 일본이랑 경기할 때 뭔가 있지 않느냐. 일본도 그걸 느껴서 '한국 꼭 이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비정상회담'은 각 국의 비정상 대표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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