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SNS서 매력 폭발, 5개월간 찍은 CF 무려…

채수빈.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야구 삼성의 구자욱과 핑크빛 열애설이 난 배우 채수빈이 올린 발랄한 매력의 SNS 사진들이 화제다.배우 채수빈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라 랄라~" 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분홍색 코트를 입고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같이 발랄한 매력은 광고에서 빛을 발했다. 2014년 광고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채수빈은 롯데리아, 동원참치 등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커플링 걸' '참치녀' '초코바 미숙이' 등 출연한 CF마다 별명을 얻으며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한 초코바 광고에서는 "오빠, 나 요즘 살 찐 것 같지?"라고 묻자 "조금?"이라고 답하는 남자친구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여자친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채수빈은 5개월 동안 무려 7편의 광고를 촬영했다. 음료, 패스트푸드, 화장품, 이동통신사, 자동차 등 제품군도 다양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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