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애경의 클렌징 브랜드 포인트(POINT)에서 새로운 모델로 여대생 2명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선정된 모델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 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김다영, 신예성씨다. 이들은 드라마, 뮤지컬, CF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20대의 젊은 끼와 능력을 펼치며 세상으로의 도전을 앞둔 풋풋함을 가진 신예다.애경 측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20대 여대생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포인트가 새롭게 추구하는 젊은 감각의 이미지와 부합돼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면서 "포인트가 가진 깨끗하면서도 맑은 브랜드 콘셉트에 젊은 감각의 실용적인 이미지를 융합시킴으로써 주 소비 타깃인 20대를 적극 공략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