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맞춤형급여 자리매김에 행정력 집중

[아시아경제 노해섭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최근 시행한 맞춤형 복지급여제도가 이른 시일 내에 자리매김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과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 보장중지·보장제외 가구, 차상위 지원가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고 있다. 이장, 민관복지협의체,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자료 1595건을 정비해 이달 급여 지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규 신청자 중 적합한 대상자는 이르면 이달부터 첫 급여를 받게 된다. 이후에 책정되더라도 소급해 지급하며, 기존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보장받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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