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대학 병리학 교수인 Emil Chi 박사와 공동으로 실시한 “해양 폴리페놀(씨폴리놀, Seapolynol)이 비만형 당뇨 쥐의 대사에 미치는 영향 연구” 에서 노화 과정의 핵심 요소인 혈관 경화와 파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연구팀은 실제 중풍 환자의 장애 개선 임상에서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주고 있어,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된 장애의 개선 효과도 뛰어남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이는 뇌세포와 더불어는 혈관계의 손상이 신속히 회복됨을 의미한다. 해양 폴리페놀의 고순도 물질인 Seapolynol(씨폴리놀)은 안전성이 탁월한 수퍼항산화제로 개발돼 미국 등에서 상업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FDA 신약으로서의 임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타메디는 한국 최초로 FDA NDI를(기능성 식품 안전성 규격) 2008년 획득했다. 미국 의료계에 세포 보호력이 뛰어난 기능성 식품 규격인 Seanol로 소개돼 심혈관계 질환인 고혈압, 당뇨 및 인지 장애 개선용 기능성 식품으로 복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해외제약 회사에 치매 및 난치성 퇴행성 질환 전문 의약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보타메디의 혈관 회복 기능 관련 물질인 씨폴리놀은 해외 및 국내의 전문 의료 기관 등을 통해 독점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보타메디는 최근 유럽의 7D Int. 사와 첫해 최소 2500만 달러 규모의 씨폴리놀 제품 공급 계약을 맺어 7월 1차 제품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는 2015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제품이 수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