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MC'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FNC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등세다. 16일 오전 11시28분 기준 FNC엔터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6200원(29.81%) 오른 2만7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근접 중이다. FNC엔터는 이날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국민 MC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주가 호재에 따라 한성호 FNC엔터 대표의 재산도 불어날 전망이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한성호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산을 언급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 대표에 "FNC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이라며 "그 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한성호가 "연예인 출신 갑부 중에선 랭킹 3위 안에 든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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